위도 교통사고 부상자 2명, 부안해경이 야간 긴급 이송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5일
부안해양경찰서가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환자를 신속히 이송하며 골든타임 확보에 나섰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1분경 전북 부안군 위도에서 차량이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다발성 외상을 입었고,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위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투입해 현장으로 이동했다. 구조대는 부상자들을 구조정으로 옮겨 태운 뒤 야간 항해를 통해 격포항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이후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해 병원으로 후송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생덕 부안해양경찰서장은 “도서 지역은 육상 접근이 쉽지 않아 초동 대응과 빠른 이송이 곧 생명 보호”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구조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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