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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제23기 노인대학 졸업생 배출

- 130명, 지난 4월부터 특강, 교양 상식, 생활 예절 교육받아
- 송택연 총학생회장 등 5명 표창장 수상
- 존경받는 노후를 위한 교육과정 호응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5년 11월 06일
 제23기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정진옥) 졸업식이 지난 6일 무주군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다.

노인강령 낭독, 기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을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한 졸업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송택연 총학생회장(80세, 무주읍)이 학생 대표로 졸업장을 받았으며 성실하게 학업을 이수하고 노인대학 발전과 운영에 기여해 표창장도 받았다. 

또한 최창호 학생(73세, 무주읍)과 구정숙 학생(86세, 무풍면), 박래명 학생(86세, 설천면), 김금례 학생(74세, 안성면)도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광부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장은 “그간 노인대학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지역 발전을 위해, 또 세대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활용해달라”며 “앞으로 지혜 나눔 멘토로서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인홍 군수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께 무주군 노인대학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를 위해 노인대학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노년에 필요한 지식과 존경받는 노후를 위한 여가선용, 건강증진, 봉사 정신 함양, 품위향상을 위한 노인대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무주군 노인대학은 지난 1981년 노인학교로 시작해 2002년 노인대학으로 승격 명칭이 변경됐으며 제23기까지 4,16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지난 4월 130명이 입학해 7개월 동안 외래 강사 및 기관·사회단체장 초빙 특강, 교양 상식, 생활 예절, 생활체조, 치매 예방, 전화·소비자 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과 수학여행 등에 참여했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5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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