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3:27: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문화/공연

‘시 쓰는 경제학자’ 이경재 교수 시와 인문학으로 풀어낸 부부 경제특강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6일
‘시 쓰는 경제학자’로 널리 알려진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 이경재 교수가 군산시 가족센터가 주최한 ‘군산가족성장학교 중년동행교실’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은 지난 15일 완주군 힐조타운에서 열렸으며, 중년 부부 10쌍이 참여했다.

이경재 교수는 단순한 경제 강의를 넘어 경제·시·인문학을 결합한 독창적 강연 방식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날도 생활 속 경제 상식과 재테크 전략을 소개하면서도 부부의 소통과 행복을 주제로 한 자작시를 직접 낭독하며 ‘경제학자의 시(詩)’라는 특유의 감성을 녹여냈다.

참석자들은 어렵게 느끼던 경제 개념을 시와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는 그의 방식에 높은 공감을 보였다.

한 부부는 “재테크 지식과 감성적인 인문학적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흥미로웠다”며 “앞으로의 자산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교수는 국내 대표적인 ‘감성 경제학자’로 손꼽힌다. 고등학교 교과서 『금융실무』를 비롯해 20여 권의 경제·인문학 서적을 집필했으며, 시와 경제를 접목한 강연으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최근 출간한 시에세이집 『시가 내 인생에 들어왔다』는 그가 시를 쓰게 된 계기와 삶의 이야기를 강의하듯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일반 독자들도 시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한 작품이다.

이 교수는 “경제는 결국 사람의 삶과 연결돼 있다”며 “부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이 경제적 안정만큼 중요한 행복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