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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교룡산 둘레길 명소화사업 준공식 개최

- 남원의 새로운 산림 치유 명소로 조성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11월 18일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지난 18일, 교룡산 명소화사업을 통해 조성된 ‘교룡산 달빛 피움길’의 준공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산림 휴식·치유 공간의 완성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교룡산 둘레길 중 1.2km 구간에 맨발 황톳길을, 1.7km 구간에 숲길을 조성하여 총 2.9km의 걷기 인프라를 새롭게 확충한 것이다.

생활권과 인접하고 자연환경이 우수하며,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교룡산을 찾는 시민들의 보행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맨발걷기 문화에 대한 관심 확산과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된 이 사업은 올해 3월 착공해 11월 최종 준공됐다.

이번 조성사업에서는 ▲맨발황톳길과 숲길 조성 ▲황토 및 황토볼체험장 조성 ▲이끼 정원조성 ▲계류형 세족장 설치 ▲배수로 개선을 통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야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볼라드 등 ▲반딧불조명 ▲CCTV 설치 등 안전·경관 시설을 대폭 확충해 이용 환경 전반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일반 시민은 물론 맨발걷기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체험·휴식형 복합 산림공간이 완성되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교룡산 둘레길 명소화사업을 통해 ‘달빛 피움길’이 새롭게 조성되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 여가공간이 한층 확충됐다”며 “교룡산 달빛 피움길이 지역주민의 휴식과 교류를 지원하는 남원의 대표 산림문화와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앞으로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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