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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개통식 개최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24일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1일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새만금~전주 구간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김제평야의 볍씨 모양을 본떠 지역 농업문화를 담아낸 김제휴게소에서 개최됐으며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이번에 개통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봉면에서 전주시를 거쳐 완주군 상관면을 잇는 총 연장 55.1kn의 왕복 4차로 도로로, 총사업비 2조 7,424억원이 투입됐다.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전북권 4개 주요 고속도로(서해안선, 호남선, 순천완주선, 익산장수선)와 직접 연결돼 전북 지역의 핵심 교통망 구축, 교통 혼잡 해소, 물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개통으로 새만금 개발사업에 따른 물동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동서 간 교통축이 완성되면서 전북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고군산 군도, 모악산도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향상돼 전북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새만금 동서도로와 연계돼 김제시를 동서로 관통하는 중추 교통시설로 이번 개통을 통해 김제시가 새만금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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