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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6년 노인일자리 확대 추진

역대 최대 234억원 투입 양질의 일자리 5317개 창출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28일
부안군은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 보충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해 총 531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총 234억 원으로, 지난해 193억 원보다 21%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사업 유형별 인원은 △공익활동형 3,417명 △노인역량활용형 1,200명 △공동체 사업단 350명 △취업지원 및 시니어인턴십 등 350명이다.

내년에는 어르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노인역량활용형의 일자리가 크게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생활안전관리단,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안내 지원, 응급안전안심지킴이 등 신규 직무가 부안군에 새롭게 도입되어, 지역내 공공안전과 복지서비스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취업지원 및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대한노인회 등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모 방식으로 추진되며, 민간 기업 연계 및 현장 인턴십을 통해 민간분야 취업 연계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은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능하다.

부안군수는 “이번 노인일자리 확대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특성과 역량을 반영한 다양한 직무와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령친화적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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