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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7회 순창문화원의 날 기념식 성황리 열려

- 28일 장애인체육관, 문화강연, 지역문화 공로자 6명 감사패 수상 등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11월 28일
순창군이 주최하고 순창문화원(원장 전인백)이 주관한 제7회 순창문화원의 날 행사가 28일 장애인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순창문화원이 그동안 추진해 온 향토문화 교육, 사료 발굴, 문화예술 활동의 성과를 군민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사회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초청 강연과 기념식, 오찬으로 이어졌으며, 군민과 문화단체, 지역 문화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순창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재조명했다.

특히 성공회대학교 한재훈 대우교수가 ‘예(禮), 지금도 필요할까?’라는 주제로 진행한 강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설기호 대한시조협회 순창군지회장이 순창군수 감사패를, 박영순 회원이 순창군의회 의장상을, 이영화 회원은 순창문화원장상을 받는 등 총 6명의 수상자가 지역문화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인백 순창문화원장은“순창문화원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향토문화 계승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순창문화원은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지키고 계승하는 문화의 든든한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순창의 향토문화를 풍요롭게 가꾸는 데 있어 문화원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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