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2:04: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남원시 한옥전통호텔 ‘명지호텔’상량식 개최... 내년 4월 개관 목표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12월 04일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3일,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할 한옥전통호텔 ‘명지호텔’의 상량식 개최를 알리며,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마감 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상량식(上樑式)은 골조 공사 완료 후 가장 높은 곳에 마룻대를 올리며, 무사 준공과 더불어 집안의 번영과 평안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이다. 이번 상량식은 관리동에서 진행됐으며, 대지면적 2,060㎡에 연면적 455㎡에 6객실 규모의 전통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텔은 남원을 찾는 외래 관광객이 지역 고유의 멋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순간은 상량문 작성이었다. 상량문은 건물의 영원한 보존과 거주자의 복을 기원하는 문구로 마룻대 양쪽에는 ‘용(龍)’자와 ‘귀(龜)’자를 쓰고, 올리는 날짜와 축원 문장을 적는 것이 전통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이 직접 상량문을 작성해 명지호텔의 성공적인 완공과 번영을 기원했으며, 소리꾼의 상량 소리에 맞춰 상량문이 적힌 마뭇대가 올려지며 고사가 마무리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명지호텔의 탄생은 우리 지역의 문화와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건물의 무사 준공을 기원하며,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시민 분들과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명지호텔 사업비 총 57억 원을 들여 지은 뒤 운영은 민간위탁(사용수익허가자) 공모방식으로 25년 12월 말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광한루원 일대를 중심으로 기존 남원예촌과 명지각을 조성한데 이어 명지호텔을 새롭게 조성함으로써 한옥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며, 명지호텔 탄생은 지역 관광 인프라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12월 0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