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02:50: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남원시립농악단 창단 26년 만에 첫 창작기획공연

- 창작타악연희<판굿이 전하는 이야기>3부작 성황리에 마무리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12월 08일
남원시립농악단(예술감독 김정헌)이 지난 11월 14일과 11월 28일, 12월 5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남원 청아원에서 선보인 옴니버스 창작타악연희 ‘판굿이 전하는 이야기’ 3부작 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시립농악단 창단 26년 만에 처음 시도한 창작기획공연으로, 전통연희단 재주상단과 검무 지무단이 협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창단 1년 남짓한 시립청소년농악단이 수준 높은 연주를 펼치며 짧은 기간임에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남원농악의 미래를 이끌 잠재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되었다.

‘판굿이 전하는 이야기’는 군사적 연대기가 깃든 남원농악의 특성을 모티브로, 남원 곳곳에 남아 있는 전쟁의 기억과 민초들의 삶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옴니버스 3부작 연희극이다.

매 회차마다 남원의 역사·전설을 바탕으로 한 연작 시리즈가 펼쳐졌으며, 모듬북·검무·사물놀이 등 다양한 타악 퍼포먼스로 구성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첫 공연인 ‘바람결에 떠도는 풍문’(11.14.)은 승전 소식을 전하는 이야기꾼들의 퍼포먼스와 모듬북 전투 장면, 전통연희 재주상단의 협연이 어우러지며 힘찬 포문을 열었다. 이어 ‘고미르 이야기’(11.28.)에서는 용과 전쟁을 상상적으로 풀어낸 검무·모듬북 퍼포먼스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 무대 ‘판굿이 전하는 이야기’(12.5.)는 앞선 두 작품에서 풀어낸 전쟁·희로애락의 정서를 하나로 집약하여 남원농악 판굿의 정수를 감동적으로 선보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12월 0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