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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공예공방 김상곤 작가, 도자공예 명장 선정

- 1981년 도예 입문, 2012년~ 무주공예공방 입주
- 무주지역의 자연과 문화에 뿌리를 둔 생활도예 실력 인정
- 대한민국 명장을 목표로 작품활동 매진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5년 12월 10일

무주공예공방에서 ‘진묵도예 공방’을 운영 중인 김상곤 작가가 ‘2025 전북특별자치도 공예(도자공예) 분야 명장’에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 명장’은 숙련 기술 발전 및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우대하기 위해 2022년부터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정·시상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는 ‘도자공예’ 분야 김상곤 작가를 비롯해 ‘제과·제빵’, ‘이·미용’ 분야에서 총 3명이 선정됐다.

2012년 무주공예공방에 입주한 김상곤 작가는 무주지역의 자연과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주민과 방문객 등 일반인 대상 도예 수업을 진행하는 등 생활 속 전통공예 알리기에도 혼신을 다하고 있다.

김상곤 작가는 1981년 도예에 입문했으며 ‘정호 다완’을 토대로 전통에 기반한 생활자기를 연구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그동안 대한민국 향토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 남북통일 세계환경 예술대전 대상, 한민족 문화예술대전 대상 등 다수 대회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앞으로 ‘대한민국 명장’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김 작가는 “전북을 대표하는 명장으로서 전북 도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의 도예인들이 모여드는 자연특별시 무주,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무주의 공예공방을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매력 있는 전통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012년부터 공예공방을 운영 중으로, 도자기를 비롯한 석채화, 목공예 등 6개 분야 작가들이 입주해 석채화 그리기, 도자기 그릇, 서랍장 만들기 등의 수업을 제공 중이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5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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