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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2분기 생활인구 전북특별자치도 1위

2025년 2분기 월평균 37만 6861명 기록

샤스타데이지·부안마실축제 효과…변산면 ‘체류인구 많이 찾는 읍·면·동’ 분석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1일
부안군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 2분기 생활인구 월평균 37만 6861명, 체류인구 월평균 32만 7842명을 기록해 전북특별자치도 인구감소지역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1~2분기 평균 체류인구 또한 도내에서 가장 많은 27만 7749명을 기록해 관광과 축제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전략의 효과가 생활인구 지표를 통해 확인됐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 인구뿐 아니라 통근, 통학, 관광 등의 목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월 1일 이상 특정 지역에 머무는 체류인구까지 포함한 지표로 지역의 실제 활력과 이동 흐름을 보다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인구 개념이다.

단순한 인구 규모를 넘어 사람들이 어디를 찾고 머무르며 소비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인구정책·관광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체류인구는 전년 동월 대비 약 4만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큰 인기를 얻었던 변산마실길 샤스타데이지 개화 시기와 부안마실축제 개최 등 계절형 관광 콘텐츠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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