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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시민 참여 명칭 공모’ 추진

- 2026년 6월 정식 개장 앞두고 새로운 공식 명칭 선정…군산 관광 브랜드 확립과 도시 이미지 제고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7일

군산시가 오는 2026년 6월 개장을 앞둔 군산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의 공식 명칭을 시민 참여 방식으로 공모한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의견을 통해 선정된 새로운 명칭이 복합단지의 정체성과 지역성을 반영하고, 군산 관광 브랜드 확립과 도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간은 17일~31일까지로, 군산시 시민은 물론 군산을 방문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홍보물과 사회관계망(SNS) 게시물 등에 삽입된 정보인식부호(QR코드) 혹은 링크 접속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1인 1건의 명칭과 제안 배경을 제출하면 되며, 동일 명칭이 다수 접수되면 가장 먼저 제출한 참가자를 우선 접수자로 인정한다.

시는 접수된 제안들 가운데 중복·부적절 명칭 여부 등을 검토한 뒤, 관광·해양레저·브랜딩·디자인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공공성 ▲지역성 ▲브랜드 적합성 ▲발음 용이성 ▲의미 전달력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건의 신규 명칭을 확정한다.

시는 총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애플 에어팟, 우수상 9명에게는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이용권(4인 기준), 참가자 중 20명에게는 무작위로 선발하여 스타벅스 텀블러를 제공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명칭 공모는 시민과 관광객의 아이디어를 통해 군산 해양관광의 미래 브랜드를 함께 만드는 과정.”이라며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제안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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