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1:24: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군산 산북동 화석박물관(가칭)건립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 2020년 7월 최종 심사 탈락 후, 사업 내용 보완 재도전해 거둔 성과
- 완공 시 공룡·지질 교육 체험 거점 공간의 역할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22일
군산시가 현재 추진 중인 ‘군산 산북동 공룡과 익룡 발자국 화석박물관(가칭) 건립사업’이 전북특별자치도 하반기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전평가 통과는 2020년 7월 최종 심사에서 탈락한 이후, 사업 내용을 보완해 재도전한 끝에 거둔 값진 성과다.

또한 관련 용역을 통해 전시 콘텐츠 구성, 운영 방향, 박물관 특성화 전략 등 박물관 전문성 부족 내용을 보완했으며, 주변 토지매입까지 완료하여 화석 산지와 연계한 체험·교육 기능을 강화한 것이 좋은 결실을 거뒀다.

그간 시는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인 ‘산북동 공룡 발자국과 익룡 발자국 화석 산지’와 연계한 자연사 전문 전시·교육·체험시설 조성계획을 2024년 7월부터 ‘전시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왔다.

특히 기존의 공룡 화석 관련 공립 연구 및 관람시설은 군산을 기점으로 200km 이상 떨어진 고성·남해·해남 등 남부권에 위치해 전북·충청권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었다.

이번 사전평가 통과로 사업에 탄력을 받은 군산시는 내년 하반기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후속 행정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 2030년 개관을 목표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물관 건립 총사업비는 약 390억 원 정도로 예상하며, 부지면적 8,371.7㎡, 연면적 4,530㎡, 지상 3층 규모이다.

현재 군산시 산북동 화석 산지는 화석 보존을 위해 보호각을 만들어 운영되고 있으며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지질해설사 교육·체험 학습프로그램 상시 운영 ▲보호각 내부 실감형 전시(미디어아트) 콘텐츠 설치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한 내·외부 정비 ▲보행 약자를 위한 휠체어 리프트 설치 ▲보호각 내부 조형물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산북동 화석박물관이 완공되면 잠재적 관람수요 충족은 물론 공룡·지질 교육 체험 거점 공간의 역할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평가 통과를 계기로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국비 확보 여부와 관련해 “관계부처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비 지원사업 연계 가능성을 적극 검토해보는 등 재원 확보 및 후속 절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북동 공룡·익룡 발자국 화석 산지는 2013년 지질조사 과정에서 발견돼 2014년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2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