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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북미술관 신진작가발굴 기획전 개최

- 강효정, 구미송, 김한비 작가와 함께하는 “Young ArtistⅢ”
- 2025. 12. 9.~2026. 1. 25. 최북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
- 평면 회화 및 조소 작품 등 38점
- 각기 다른 개인의 경험과 기억, 감각적인 해석 기대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5년 12월 22일

’2025년 최북미술관 신진작가발굴 기획展 『Young ArtistⅢ』‘가 오는 2026년 1월 25일까지 무주군 무주읍 최북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유망한 신진작가들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공립미술관으로서 지역과 동시대 미술의 가교역할을 수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강효정, 구미송, 김한비 세 작가의 작품과 만날 수 있다.

작가들은 38점의 평면 회화 및 조소 작품을 통해 개인의 경험과 기억, 사물을 바라보는 감각적인 해석으로 자신만의 결을 담아낸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뿌리‘ 등의 작품을 내놓은 강효정 작가는 예술이라는 방식을 통해 사회적 구조를 재조명하면서 이를 ‘뿌리’라는 생물학적, 식물학적으로 사고하며 형상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구미송 작가는 인공물을 통해 도시 속 자연의 이미지를 재구성한 ‘자연과-사이’ 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사는 도시와 자연의 조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여운을 선사한다.

“외로운 나그네의 이야기” 시리즈를 통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주인공의 모험을 따라가는 김한비 작가의 시선은 ‘관계’ 속에서 찾아가는 ‘독립’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양정은 최북미술관 학예사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 세 번째 기획된 것으로, 각기 다른 경험과 시선을 지난 신진작가들이 표현한 작품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이번 전시회가 작가들 창작 활동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예술가들과 동시대 미술의 확장과 발전을 이어가는 최북미술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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