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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장류축제, 전북도 최우수 축제 4년 연속 선정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12월 26일

순창군은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축제 육성사업 선정 심사에서 순창장류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최우수 축제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축제 현장 평가를 비롯해 운영 성과, 콘텐츠 완성도,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순창장류축제가 전통성과 대중성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까지 고루 갖춘 축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제20회 순창장류축제는‘순창의 빛깔,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특히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축제 20주년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장맛을 살린 향토음식 부스 운영을 통해 장류 축제만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다.

또한 대형 그늘막 설치, 관광약자 배려석 운영, 먹거리존 조성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국화와 핑크뮬리를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아울러, 올해 축제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 방문객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며, 축제의 인지도와 파급력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내년에도 장류의 고장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체험형 콘텐츠와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5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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