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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인돌청정두부 자활사업단, 콩두부과자 생산시설 이전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31일
고창군은 고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성규)가 지역 특산물인 고창산 콩을 활용해 운영 중인 자활사업단 ‘고인돌청정두부(고창콩두부과자)’의 사업장을 이전하고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작업 공간 확충과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 사업장은 고창읍 IC 인근으로 이전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생산과 물류·유통에서도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위생적인 생산환경을 기반으로 HACCP 재인증을 추진해 식품 안전성과 품질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온라인 판매, 기관·단체 납품, 지역 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두부과자 판매를 다각화하고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고인돌청정두부’는 고창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사업단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콩을 활용해 두부 및 두부과자 등 건강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과 자립 지원은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성규 센터장은 “사업장 이전을 계기로 참여 주민들의 근무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 “고창콩두부과자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여 지역을 대표하는 자활상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지역자활센터는 지난 7월 출산‧유아용품 판매점 ‘고창아이랑’을 개소해 운영하는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자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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