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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임실 방문의 해’918만명 찾아, 임실군 관광 역사 새 지평

- 한국관광공사 집계 결과 방문객 수 918만 3,132명 기록
- 천만관광 임실 가시권 지난해 동부권 5개 시군 중 1위, 집계 이래 7년간 도내 방문객 증가율 1위
- 심 민 군수, 지난 12년간 일관·뚝심 있게 추진한 섬진강 르네상스 군정 정책 성과
- 옥정호 출렁다리, 치즈‧산타‧펫스타 등 사계절 축제, 홍보담당관 신설 등 전국 홍보 극대화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7일

임실군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지난 12년간 야심 차게 추진해 온‘천만관광 임실시대’가 지난해‘2025 임실 방문의 해’성과를 계기로 사실상 가시권에 들어왔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까지 임실군을 찾은 방문객 수는 918만 3,132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이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18년 498만명에서 무려 84.2% 증가한 수치이자, 지난 7년간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증가 폭이며, 도내 평균을 크게 상회 하는 수치로 전북특별자치도 관광 지형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었다.

임실군 방문객 수는 지난 2022년 809만명으로 첫 8백만명을 돌파한 이후, 지난 2024년 888만명을 거쳐 지난해 임실 방문의 해 추진과 함께 900만명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은 연간 방문객 수는 인구 수가 비슷한 인근 동부권 5개 지자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로 기록됐다.

특히 임실군 자체 통계로도 최근 7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가운데 ▲방문객 수 역대 최고 기록 ▲도내 증가율 1위 ▲동부권 유일 900만명 돌파라는 세 가지 의미 있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 임실군 관광 역사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데 남다른 의미가 크다.

군은 2025년을‘임실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연간 방문객 1천만명 달성을 목표로 사계절 축제와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집중 육성해왔다. 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총 918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목표에 근접한 성과를 거뒀다.

군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심 민 군수가 지난 12년간 일관되고, 뚝심 있게 추진해 온 섬진강 르네상스 실현을 기반으로 한 군정 정책 ▲지난 2022년 개통된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관광객 급증 등 전국적 대박 관광지 부상 ▲옥정호 벚꽃축제와 임실N펫스타, 아쿠아페스티벌, 임실N치즈축제, 산타축제 등 사계절 축제의 성공 ▲오수의견관광지 등 반려동물 관광산업 추진 등을 꼽고 있다.

또한‘2025 임실 방문의 해’추진과 함께 신설된 홍보담당관의 공보-뉴미디어-고향사랑기부-임실방문의해TF팀을 중심으로 강력하게 추진한 전략적 홍보와 전국적 시너지 극대화 등을 들 수 있다.

실제 홍보담당관은 방송, 통신, 인터넷 등 기존 미디어에 더해 SNS 4개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 고도화 및 확대 운영, 축제는 물론 관광지와 타지역을 직접 찾아가 방문의 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를 연계한 홍보까지 병행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면서도 하나의 효과로 극대화할 수 있는 전국 단위 홍보전략을 통해 관광객 유입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군은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6년 5월, 군 최초로 개최하는‘장미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비롯해 사계절 축제를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해 연간 방문객 천만명을 넘어 매년 천만 관광객이 찾는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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