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02:32: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익산시, `글로벌 포용도시` 전환 나서

- 2026년 외국인정책 44개 과제 수립…보육·문화·인권 전방위 지원
- 다국어 안내책자·명예통장 도입 등 '지역 구성원'으로 수용 정책 강화
- E-7-4R 비자 장기체류 전환 성과…전북 외국인 거점도시 기반 다져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8일
익산 시는 8일 '2026년 외국인 지원 자문위원회'를 열고, 4대 추진전략 44개 외국인 정책과제를 심의·확정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지난해 외국인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외국인을 단순 체류 인력이 아닌 지역 구성원으로 수용·정착시키는 방향으로 정책 전환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지난해 11월 기준 익산시 체류 외국인은 총 7,742명으로, 이 중 70% 이상이 20~30대다. 최근 2년간 이어진 청년인구 유입과 맞물려, 젊은 외국인 인구의 지역 정착이 도시 활력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새로 도입된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 비자(E-7-4R)'를 통해 71명의 외국인이 장기 체류 자격을 획득해, 실질적인 지역 정착 기반이 마련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원광대학교는 법무부 '이민자 조기적응지원센터'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에 지정되며,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의 중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가 '차이를 존중하며 다이로운 가능성을 여는 글로벌 특별도시'를 비전으로 정책 기반을 마련한 해였다면, 2026년은 외국인 정착을 돕는 생활밀착형 정책의 실현에 집중한다.

이를 위한 주요 신규 사업으로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생활안내책자 및 QR포스터 제작 △0~5세 아동 보육료 지원 △지역특화비자 외국인 고용 우수기업 문화체험 지원 △산업단지별 찾아가는 인권 향상 교육 △시티투어 다국어 오디오가이드 개발 △외국인 명예통장 등이 마련됐다.

시는 정책 사각지대였던 외국인 근로자·아동의 문화·정서 지원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대책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