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설천면 내·외양 마을 주민들, 이웃돕기 나서
- “한마음이 돼 모은 정성과 마음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는 뜻 전해 - 설천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성금 50만 원 기탁 - “화재 이웃의 재기를 돕는데 쓰이길 바란다” 전해...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08일
무주군 설천면 내양마을(이장 박삼용)과 외양마을(이장 박종용) 주민들이 화재 피해를 입은 내양마을 이웃에게 성금 3백만 원을 지난 8일 전달했다.
주민들은 “작년 12월 초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상심에 빠진 이웃을 돕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정성을 모았다”라며 “집을 화재 이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전해지는 이웃들의 정성과 따듯한 마음이 회복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
설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용)에서도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함께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날도 추운데 상심이 클 이웃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라며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재기를 돕는데 필요한 동력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5일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설천면 내양마을 최모 씨(65세)는 현재 인근 친척 집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입력 : 2026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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