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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임실군수, 설 명절 민생지원금 20만원“가장 빠르게 차질 없이”

- 도내 가장 먼저 12일부터 신청 접수 시작, 1인당 20만원 선불카드 즉시 발급
- 심 민 군수,“민생은 속도가 중요”군민 체감 선제적 민생정책 신속 지급 강력 주문
- 고령자․장애인 등 찾아가는 서비스도, 군민생활안정․소비촉진 지역 상권 활성화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9일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 내 시․군 가운데 가장 먼저 전 군민 대상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서며, 신속한 민생 대응 행정을 본격화한다.

심 민 군수는 9일“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결정한 민생지원금 20만원을 가장 빠르게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에 따라 군은 도내에서 가장 먼저인 12일부터 전 군민 1인당 2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도내 최초로 가장 먼저 지급한다.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12일부터 2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급되며, 총 51억원(전액 군비)을 투입해 25,400여 명의 군민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1월 30일 기준 임실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비롯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까지 포함되며, 지원금은 무기명 선불카드로 현장에서 즉시 지급해 체감 속도를 높인다.

특히,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즉시 수령이 가능한 방식을 선택해 행정절차를 최소화했다.

도내에서 가장 빠르게 민생자금을 풀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심 군수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이를 통해 지원금이 단기간에 지역 내 소비로 연결되도록 설계해 자금의 역외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역 상권에 직접적인 소비 효과를 유도할 방침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며,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하면 세대원 전체에 대해 일괄 신청할 수 있다.

개인별 신청도 가능하며,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 및 수령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등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전화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 접수와 선불카드 지급을 진행한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연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임실군 내 대부분의 점포와 유통마트를 포함한 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며, 올해 6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사용기간이 지나면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군은 이번 지원금이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올해 전북 도내에서 가장 먼저 지급을 시작한 선제적 민생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를 조기에 촉진함으로써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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