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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엔 100만원 충전˝ 익산 다이로움 민생 백신 쏜다

- 명절과 신학기 맞아 2월 한 달 동안 충전 한도 100만 원으로 상향 -
- 충전 시 10%+정책가맹점 결제 시 10% 추가 지원…최대 20% 혜택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0일
익산시 대표 효자 정책인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이 2월 한 달 동안 파격적인 혜택으로 시민을 찾아간다.

익산시는 2월 한 달 동안 다이로움 구매 한도를 기존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설 명절과 신학기 준비로 가중되는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다이로움 이용 시민은 100만 원을 충전할 경우 곧바로 10만 원의 지원금을 챙길 수 있다. 기존 한도 대비 혜택 금액이 4만 원이나 늘어나면서 시민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정 가맹점을 적절하게 이용할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은 20%까지 늘어난다. 익산시가 지정한 정책지원가맹점과 착한가맹점, 다이로움 택시를 이용하면 최대 10%의 추가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다이로움 정책지원 가맹점은 △익산 치킨로드 7개소 △착한가격업소 35개소 △청년몰 12개소 △지역 서점 29개소 △글로벌문화관 3개소 △다이로움 택시 1,000여 대다. 이들 가맹점에서 다이로움 결제 시 10%의 정책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와 별개로 착한가맹점 58개소에서는 자체적으로 5~10%의 상시 할인을 운영하고 있다. 최대 20%의 파격적인 할인 효과로 물가 상승분을 상쇄하는 '민생 백신' 역할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과 신학기라는 소비 집중 시기에 맞춰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대책을 마련했다"며 "다이로움으로 지역사회 곳곳이 상생하는 따뜻한 2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출시된 익산 다이로움은 누적 발행액 2조 5,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대표 민생경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년에도 상시 10% 할인 혜택을 유지하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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