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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군민의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나눔대화 열기 후끈

-고창군 나눔대화 5곳 성황리에 진행되며 열기 이어가..준비좌석 가득 메우며 군정관심

-심 군수, 개인수첩에 꼼꼼히 메모하고 직접 답변..“현장에서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 할 것”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2일

심덕섭 고창군수가 14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2026활력고창 나눔대화’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는 13일 고창읍을 시작으로 전날 성송면까지 5개 읍·면 방문을 마쳤고, 나눔대화는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심덕섭 군수는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군정계획을 보고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새로운 의견도 경청했다. 군민들도 폭설과 한파에도 준비된 좌석을 가득 메우고, 통로에까지 자리 잡으며 군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올해부턴 1개 읍·면에 하루씩 일정을 배정해 조금 더 심도깊은 논의의 장이 이어지고 있다.

고창읍에선 “마을 앞에 스포츠타운이 만들어졌지만 정작 하천을 건널 다리가 놓여 있지않아 먼길을 돌아가야 한다”며 다리 건설을 건의했고, 신림면의 한 주민은 “마을회관이 오래돼 벽면 곳곳에 균열이 생겨 불안하다”고 안전진단 필요성을 호소했다. 이외에도 문화·관광자원 개발과 인구유입정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심덕섭 군수는 현장에서 군민들의 군정 사항에 관한 고견과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틈틈이 개인수첩에 메모하는 열정을 보였다. 고창군은 현장 방문,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추진 여부와 해결 방안을 검토하고, 결과에 따라 추경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주민에게서 읍·면발전에 대한 해답을 들을 수 있었고, 군민의 호된 지적도 함께 이어져 정말 허심탄회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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