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2:17: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문화/공연

전주문화재단, 전주전통한지 교육 현장 정착 본격화…전주시 관내 초·중등학교 졸업장으로 활용

 전주한지장 제작 전통한지, 초등학교 지역사회교과서에 이어 졸업장으로 활용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3일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은 전주한지장이 손수 제작한 전통한지를 졸업장으로 제작·배포해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들에게 특별한 졸업의 의미를 전했다.

전주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전주를 비롯한 전라북도 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주 전통한지 삽입 초등학교 지역사회교과서’를 배포하고, 학교 방문 전통한지 공예 체험을 운영하는 등 도내 학생들이 전주 전통한지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왔다. 특히 2024년과 2025년에는 전통한지 활용 범위를 확장해 ‘전주 전통한지 졸업장’을 시범적으로 배포했다.

2025년 졸업장으로 활용된 전통한지는 전주한지장들이 직접 제작한 한지로, 한지 고유의 질감과 완성도를 살려 제작됐다. 해당 졸업장은 전주시 관내 초등학교 8곳과 중학교 1곳에 전달됐다.

재단은 이번 졸업장 배포에 앞서 학교별 의견과 수요 조사를 진행했으며, 향후 졸업장을 비롯해 상장, 인증서, 학교 행사 기록물 등으로 전통한지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전통한지를 졸업장에 적용한 이번 시도는 문화유산을 전시의 대상이 아닌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자원으로 확장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교육·행정·공공 영역 전반에서 전통한지가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전주 전통한지 초등학교 지역사회교과서’는 도내 8개 지역, 260개 학교에 총 1만1,735부가 배포됐으며, 교과서에는 편지지·간지·색한지 형태의 전통한지가 삽입됐다.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