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농경지 토양 무료 분석으로 과학영농 견인
- 영농철 앞두고 농경지 토양검정·비료사용 처방 무료 실시 - 산도·유기물 등 9개 항목 정밀 분석…약 2주 내 결과 제공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8일
익산시가 토양 분석을 통해 농업인의 과학적인 영농을 지원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물 재배지를 대상으로 토양검정과 비료사용 처방서 발급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토양검정은 작물이 자라는 데 영향을 주는 양분 함량을 정밀 분석해 토양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분석 항목은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인산 △규산 △양이온(K, Ca, Mg, Na) 등 9개 항목이다.
시료 분석에는 약 2주 정도 소요되며, 양분 함량과 알맞은 비료 사용량이 표시된 비료사용 처방서가 발급된다.
비료사용 처방서를 활용하면 작물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화학 비료의 과다 사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염류 집적을 예방해 토양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통한 지역 먹거리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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