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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일상을 담는다…제11기 소셜미디어기자단 `출격`

- 제11기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지원자 100여 명 중 정예 30명 선발 -
- 숏폼 영상 기자단 전격 신설…MZ세대 겨냥한 트렌디한 시정 홍보 강화 -
- 블로그·인스타그램 전국 최우수상 명성 잇는 '시민 소통 가교' 역할 기대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30일

전국 최고 수준의 SNS 소통 역량을 자랑하는 익산시가 최신 미디어 트렌드인 '숏폼(짧은 영상)'을 중심으로 시정 홍보의 판을 새로 짠다.

익산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소셜미디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민 눈높이에서 익산의 매력을 알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11기 기자단은 1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뜨거운 열기 속에 콘텐츠 제작 역량이 검증된 30명이 최종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텍스트 위주의 홍보에서 벗어나 짧고 강렬한 영상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숏폼 영상 기자' 분야를 새롭게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자단은 △일반(블로그)기자 10명 △SNS기자 5명 △숏폼영상기자 7명 △일반영상기자 8명으로 세분화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연령대와 지역, 관심사를 바탕으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시정 소식을 쉽고 재미있는 영상과 사진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앞서 익산시는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부문 모두 2년 연속 최우수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홍보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시는 이번 기자단 운영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공고히 하는 한편, 온라인 확산력이 강력한 숏폼 콘텐츠를 시정 전반에 적용해 디지털 홍보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발대식과 관련 교육을 마친 기자단은 오는 2월부터 익산의 주요 정책과 숨은 관광지, 축제 현장 등을 누비며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이 주목하는 익산시 SNS의 저력은 바로 시민 기자의 열정에서 나온다"며 "새롭게 신설된 숏폼 기자단과 함께 더욱 트렌디하고 친근한 홍보를 펼쳐, 시정과 시민을 잇는 든든한 가교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는 올해도 공식 블로그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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