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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고창 고인돌유적지, 신규 ‘모로모로열차’ 첫 운행

-지역주민‧관광객 함께한 체험형 시승식에 편의성 높인 신규 열차 ‘큰 호응’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1일

고창군이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유적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탐방열차인 신규 ‘모로모로 열차’를 선보인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 일원에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한 체험형 시승식을 열었다. 고창의 대표 관광지인 세계유산 고인돌유적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관광콘텐츠로서 새로운 ‘모로모로 열차’의 출발을 알렸다.

신규 ‘모로모로 열차’는 리뉴얼된 모로모로 캐릭터와 새로운 캐릭터인 ‘고창이와 친구들’로 디자인되었고, 관람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냉‧난방기와 안전발판 등이 추가됐다. 또한 열차 상징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적소리와 연무 등도 연출된다.

한편, 지난 2000년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고창 고인돌유적지는 탁자식‧바둑판식‧개석식 등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이 공존하고 있어 선사시대 고인돌의 형성과 발전과정을 규명하고, 세계 거석문화 이해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유적으로서 자리매김했다.

고창군수는 “고창 대표 관광지인 세계유산 고창 고인돌유적지에 새로운 관광 콘텐츠 신규 ‘모로모로 열차’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관광객과 지역주민, 아이들에게 세계유산이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전승과 유산 투어리즘으로서 관광 모델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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