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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27년 공공비축미 매입 ‘신동진‧해품’ 선정

- 벼 재배 여건. 병해충, 미질, 선호도 등 종합 검토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02일
완주군이 최근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신동진, 해품 2개 품종을 선정했다.

이번 심의회는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읍면별 추천위원, 농업인 단체, 농협, 미곡 종합 처리장(RPC)·건조 저장 시설(DSC)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참석했다.

심의회에서는 최근 벼 재배 여건 변화, 병해충 발생 양상, 수량성 및 미질, 도정 특성, 소비자 선호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품종을 선정했다.

신동진은 안정적인 생산성과 우수한 밥맛으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대표 품종이며, 해품은 중생종 품종으로 생육 기간이 짧아 이모작 등 농가의 영농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품종으로 평가됐다.

최장혁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은 농업인의 소득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심의했다”며 “선정된 품종이 안정적으로 재배·유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에 선정된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을 바탕으로 향후 벼 재배 지도 및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업인 소득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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