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의 또 다른 주역, 전주국제영화제 ‘지프지기’ 모집
2월 5일부터 접수… 11개 팀 19개 파트서 400여 명 선발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2일
전주국제영화제가 제27회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 ‘지프지기’를 모집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2월 5일부터 3월 4일까지 영화제 운영 전반을 지원할 자원활동가 지프지기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프지기는 영화제 전 일정에 참여해 행사 진행과 현장 운영을 돕는 핵심 인력으로, 영화제의 또 다른 주역으로 불린다.
모집은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일반 모집과 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모집으로 나뉜다. 대한민국 거주 성인뿐 아니라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재외동포와 국내 거주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한국영화팀과 해외영화팀, 홍보미디어팀, 전주프로젝트팀, 마케팅팀, 관객서비스팀, 씨네투어팀, 기획운영실, 기술팀, 운영팀, 초청팀 등 11개 팀 19개 파트에서 총 400여 명 규모다.
지원은 일반 모집의 경우 지프지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시니어 모집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이력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3월 4일 오후 4시이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3월 25일 오후 4시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영화제가 성장해 온 과정에는 지프지기의 꾸준한 참여와 헌신이 있었다”며 “제27회 영화제 역시 많은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욱 의미 있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026년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열흘간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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