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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무녀도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몽돌해변 환경정비 실시

- 항만해양과 등 군산시 직원들 중심으로 뭉쳐…해변가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3일

군산시는 무녀도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전면 몽돌해변을 대상으로 해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해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스티로폼, 폐목재 등 해양쓰레기를 사전에 정비해, 복합단지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해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작업은 2월 3일 오전부터 진행됐으며, 군산시 항만해양과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탐방센터 직원, 어업정책과 협조 인력 등과 함께 몽돌해변 일원에 산재한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수거된 쓰레기는 관계 부서와 협조해 신속히 처리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특정 행사에 국한된 일회성 정비가 아닌, 복합단지 주변 해변 환경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군산시 관계자는 “무녀도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는 군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거점인 만큼, 시설뿐 아니라 주변 해변 환경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와 협력해 해양쓰레기 정비와 현장 환경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경정비는 제9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 현장 방문을 앞두고 추진된 일정 중 하나로, 위원회 방문 시에도 정돈된 해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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