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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8공군 부사령관 및 의무부대 군산의료원 방문

- 신뢰받는 공공의료 파트너로서 위상 강화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4일

지난 2월 3일(화), 병원 주요시설과 운영시스템을 직접 둘러보며 군산의료원과 군산 미8 전투비행단 의무부대 간의 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미8 전투비행단 부사령관(Col Christopher Mulder)을 포함한 의무부대 16명의 방문단이 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을 찾았다.

조준필 원장은 병원 현황과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주요 진료과 의료진 및 신관 응급의료센터, 감염병동, 외국인전용 1인실 병동, 수면다원검사실 등 주요 의료시설과 신관 증축 시 도입한 최신 의료장비(CT 등) 등을 함께 둘러보면서 병원의 진료 환경을 직접 소개했다.

특히, 향후 주한미군 의료지원 과정에서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군산의료원은 지난 2017년 9월 군산 미8 전투비행단 의무부대와 업무협약(MOA)을 체결한 이후,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예약부터 진료, 각종 검사, 진료환자 이송차량 운행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환자를 전담하는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며, 전문 의료지식과 외국어 역량을 갖춘 외국인 코디네이터(2명)가 병원 이용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함으로써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조준필 원장은“군산의료원은 주한미군을 포함한 외국인 환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의료환경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8 전투비행단 의무부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외국인 환자들이 병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신뢰받는 의료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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