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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제2기 로컬100’ 최종 선정

- 친환경 생태축제로서의 정체성 호평
- 고유한 문화·관광 자원을 대표 지역 문화 브랜드로 육성
- 대국민 홍보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 확대
- 올해는 30주년 맞아 완성도 높은 축제 선보일 것, 기대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10일

무주반딧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서면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이하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문화매력 100선은 전국 각지의 고유한 문화 관광자원을 발굴해 대표 지역문화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국민 홍보를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 인구 유입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역 소멸과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체류형 관광 모델을 만드는 사업이라는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축제의 매력성과 지역 문화와의 연계성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친환경 생태축제로서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 또한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은 앞으로 2년간 ‘무주반딧불축제 지역문화매력 100선’ 인증 현수막을 걸고, △지역문화매력 100선 누리집 게재, △사회관계망(SNS) 홍보, △관련 책자 배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우 무주군청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무주반딧불축제 30주년이 되는 해에 지역문화매력 100에 선정돼 더욱 기쁘다”라며 “생태 문화 콘텐츠를 한층 고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관광객이 무주반딧불축제를 찾을 수 있도록 올해는 더욱 매력적이고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반딧불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생태축제로, 올해는 오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무주 등나무운동장과 반딧불이 서식지 일원에서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이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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