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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설 명절 귀성객 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 익산역에서 농협·시민단체 등과 합동 홍보캠페인 펼쳐 -

답례품 확대·맞춤형 홍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성화 박차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3일
익산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시는 13일 익산역에서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대대적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NH농협·익산애향본부·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본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명절을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익산에 도착한 귀성객들에게 환영 인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홍보하며 기부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14억 8,500만 원을 모금하며 도내 1위를 기록했다. 시민과 출향인의 관심이 이어지며 안정적인 기부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시는 올해 2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44%로 상향되는 등 변경된 제도에 맞춰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 시기별 맞춤 홍보전략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재용 부시장은 "설 명절 익산을 방문하신 귀성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올해도 익산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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