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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 명품화 위한 마른김 공동브랜드 명칭 선호도 조사 실시

- 2월 25일~3월 11일, 시민 참여 통해 최종 명칭 확정
- 참여자 40명 추첨 김 세트 증정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4일

군산시는 ‘군산김’ 명품화를 위한 마른김 공동브랜드 명칭 선호도 조사를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1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서 본격적인 프리미엄 김 생산을 앞두고 추진 중인 공동브랜드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1차 발굴된 브랜드 명칭 5종을 대상으로 시민과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글로벌 K-씨푸드 선도도시 도약을 목표로 군산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 ‘군산형 수산식품 리빙랩 프로젝트-D형(디자인·브랜딩)’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산김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민들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https://naver.me/FqIM7khe)를 통해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해 김 세트(조미김·마른김)를 증정할 예정이다.

군산 물김은 고군산 해역에서 주로 양식되며, 과거 군산대학교 연구 결과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우수 제품으로 분석되었고, 특히 개야도 김은 전국적으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는 11개 기업이 약 2,304억원을 투자해 입주할 예정이며, 이 중 6개 기업이 김 관련 업체로 군산 수산식품 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박동래 수산산업과장은 “이번 공동브랜드 명칭 선정은 군산김 명품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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