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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업 전문가 키운다!

- 제18기 반딧불 농업대학 개강
- 사과과, 수박과, 온라인마케팅과 등 3개 과 총 120명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등 공통 과정 및 학과별 교육 진행
- 전문 농업인 육성의 산실 기대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24일
 
무주군은 지난 24일 제18기 반딧불 농업대학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반딧불 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역량 강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는 사과(21회)·수박(11회)·온라인마케팅과(18회) 등 총 3개 학과가 운영된다.

교육은 학과별 특성화 교육을 토대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비롯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이 공통 과정으로 진행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사과과에서는 고품질 재배 기술 및 농가 현장 컨설팅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수박과에서는 토양관리 및 방임재배 기술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마케팅과에서는 AI 활용 기초 마케팅, 농특산물 브랜드 만들기, 미디어 영상 제작 기술 및 컴퓨터 활용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황인홍 학장(무주군수)은 “반딧불농업대학이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무주 농업의 비전을 키우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라며 “사과와 수박, 온라인마케팅 과정은 기후변화와 고령화, 인구감소 등의 어려움을 이기는 동력이 되고 수강생 여러분은 전문 지식을 습득해 경쟁력 있는 전문 경영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반딧불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농업인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까지 농촌관광, 식품가공, 친환경농업, 한우, 과수, 온라인마케팅, 등 37개 과정이 운영됐으며 2,029명의 졸업생 및 수료생이 배출됐다. 올해 입학생은 사과과와 수박과, 온라인마케팅과에 총 120명이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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