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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유용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 농번기 맞춰 운영 재개

14개 읍·면 주 5회 배송..”수확량 늘리고 연작장해 완화 등 효과탁월“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4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겨울철 잠시 중단됐던 ‘유용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를 본격 재개 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행해 농·축업인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절기 일시 중단됐던 배송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재개되며, 현장 중심의 영농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바로배송 서비스는 관내 14개 읍·면 농·축어업인을 대상으로 주5일(월~금) 운영된다. 농가는 균주별 최대100L~200L.까지 공급받으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미생물을 활용할 수 있다.

공급되는 주요 미생물은 혼합균, 광합성균, 고초균, 고온성미생물.등으로 농업뿐 아니라 축산, 수산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유용미생물 토양 유기물 분해 촉진, 병해충 억제, 항생물질 생성 수확량증대 등 작물 생육에 도움을 주며 화학비료 사용 절감과 연작장해 완화, 토양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핵심 자원이다.

현재 매년 약 3000여 농·축·어가가 유용미생물을 이용하고 있으며,농업 현장에서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필수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고품질 유용미생물 생산과 맟춤형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 공급과 함께 농가를 직접 찾아가는 상담과 현장 지도에도 성실히 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새기술연구팀 미생물배양장(063-560-888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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