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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난임부부 대상 한방 난임부부 치료 지원

- 소득 관계없이 1인당 최대 180만 원 치료 비용 지원
- 4개월 동안 지정 한의원에서 한약, 침구, 뜸을 이용한 치료
- 2개월간의 추적관찰로 구성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25일
무주군이 난임 부부를 위한 ‘한방 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 한의학 방법으로 난임을 치료해 자연임신의 가능성을 높이고 민관이 함께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치료 과정은 4개월 동안 지정 한의원에서 한약, 침구, 뜸 등을 이용한 한방 난임 치료와 2개월간의 추적관찰로 구성되며, 6개월간 진행된다. 단, 사업 참여시 치료 시작일로부터 6개월 동안 양방 보조생식술(체외⸱인공)을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에 거주 중인 난임부부(사실혼 포함)로 하며, 소득 관계없이 1인당 최대 180만 원의 치료 비용을 지원한다.

선화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장은 “한방 난임 치료 지원사업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무주군은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해 체외수정 등 시술비 34건을 지원했으며 한방 난임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4명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한방 난임 지원사업’ 외에도 총사업비 3천여만 원을 투입해 △난임부부를 위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난임 진단검사비 지원사업, △남성 난임 지원사업, △영구적 불임 예상 보조생식술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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