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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내흥동 교통신호체계 연동화 본격 가동

교통정체 줄이고 안전성 높인다...도심 전반 스마트 교통 확대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7일

군산시는 내흥동 일대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신호체계 연동화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내흥동 지역의 주거 및 상업시설 확충과 도로 이용 증가로 교차로 신호 운영이 점멸에서 정상 운영으로 변경됨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정체 예방과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신호체계 연동화는 일정 구간 내 교차로 신호 주기를 교통 흐름에 맞춰 조정함으로써 차량이 정차 없이 연속적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이고 평균 통행속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보행자 신호체계도 함께 정비해 교차로 안전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내흥동은 최근 교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신호체계 연동화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로 운영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교통량 변화에 맞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호 최적화 작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교통정보수집장치 확대 및 교통데이터 신뢰도 검증 시스템 구축 등 단계적 고도화를 통해 도심 전반의 교통 운영 효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산시는 그동안 나운동, 수송동 등 도심지역 신호체계 연동화를 통해 교통 흐름을 개선해 왔으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 완화 ▲차량 통행시간 단축 ▲교통사고 위험 감소 ▲공회전 감소에 따른 배출가스 저감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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