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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안심하고 타세요!

- 남원시민 「자전거보험」 자동가입, 시민안전 꾀한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3일
남원시가 ‘대한민국 대표 자전거 도시’ 조성을 목표로 전 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6명의 시민이 위로금과 입원비 등의 보험 혜택을 받았다. 올해도 자전거 보험 제도를 지속 운영해 시민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시 자전거 보험은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전국 어디서든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보장 범위 내에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과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 원(만 15세 미만자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상해 위로금 20~60만 원 △6일 이상 입원 시 20만 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 원 등이다.

특히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으로 청구가 가능하며,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라면 언제든지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남원시는 자전거 보험 제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자전거도로 확충과 정비 등 친환경 녹색 교통 기반시설 구축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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