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2:41: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익산시, 228억 원 투입…`명품 스포츠 도시` 굳힌다

- 권역별 체육공원·파크골프장 확대…일상 속 운동 환경 조성 -
- 원광대 시설 시민 개방·청소년 야구단 창단 등 체육 기반 강화 -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4일
익산시가 도심과 외곽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체육 시설 확충에 나선다. 집 근처에서 누구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명품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배석희 문화교육국장은 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까지 아우르는 '2026 체육 인프라 구축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관련 총사업비는 228억 원이며, 올 한 해 예산은 29억여 원이다.

먼저 북부권 용안면에는 옛 폐기물 매립장 부지를 활용해 복합 체육공간을 조성한다. 기존 파크골프장을 18홀에서 36홀로 늘리고 족구장과 녹지 공간을 더해 시민 쉼터로 탈바꿈시킨다. 황등면에도 축구장과 산책로를 갖춘 복합 체육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시설도 대폭 늘린다. 북부권뿐만 아니라 동부권 익산문화체육센터에도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만들어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관련 행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역 대학과의 상생 모델도 눈길을 끈다. 시는 원광대학교 내 야구장과 테니스장 등을 고쳐 평일 저녁과 주말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추진한다. 대학과 지역사회가 시설을 공유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된다.

또한 종합운동장에는 정규 야구장과 어린이 야구장을 추가로 짓는다.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대회와 전지훈련 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이에 맞춰 익산시 청소년 야구단(U-15)을 창단해 유망주들이 지역에 머물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번 인프라 확충이 단순히 시설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활체육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산업이 활기를 띠고,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해 방문객이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0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