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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 나서

- 주요 서식지 환경정화 활동
- 신비 탐사지로 활용되는 반딧불이 서식지 7곳
- 3월 9일~16일 서식지 인근 마을주민 참여 환경 보호 활동
- 반딧불이 보호 서식 환경 보호 및 탐사 활성화 기대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09일

무주군은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천연기념물 보호지역 3곳, 다발생지역 5곳 등 주요 서식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마을별 주민 20여 명이 동참해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과 잡목, 하천변 생활 쓰레기 등을 직접 수거할 예정이다.

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이번 정화 활동은 무주군의 제1 자원인 반딧불이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이 앞장서 그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서식지 보호에서 반딧불이 개체수 확대, 자연특별시 무주 브랜드가치 상승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로 30회를 맞는 반딧불축제가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통해 더욱 빛이 날 수 있도록 개체 확산을 위한 연구와 서식 환경 조성, 보호 사업 추진, 인식확산 등에 힘써 반딧불이의 고장다운 면모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반딧불이가 출현하는 6월과 9월에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2026.9.4.~12.)에서도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해 ‘주제관’과 ‘1박 2일 생태탐험’ 등을 통해 살아있는 반딧불이와 만날 수 있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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