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1:34: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무주군, ‘전북제사 1970’ 청년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기대

- ‘무주그린’,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 선정
- 1억 원 지원받아 유휴공간 활용 로컬 편집숍 운영
- 무주특화 관광상품 개발,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등
- 청년 정착 및 활력 제고 기대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09일

무주군이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하 청년마을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내 청년 정착과 활력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 추진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청년정책 핵심 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마을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무주군에서 청년마을 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는 '무주그린'으로, 무주읍 내 옛 제사공장 부지에서 운영 중인 '전북제사1970'의 유휴공간을 청년 주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무주, 잇다’로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총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 내 청년들이 직접 공간 조성부터 상품 기획, 판매까지 주도하게 된다. 특히, △로컬 편집숍 운영, △무주특화 관광상품 개발, △청년·주민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등 3대 핵심 프로그램 운영 계획이 눈길을 끈다.

‘무주 그린’은 ‘상설 로컬 편집숍’ 운영을 통해 무주군의 농특산물과 지역 자원의 전시·판매를 거점화하고, 디저트 포장(천마 빵·양갱), 우산, 마그넷 등 무주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 판매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정기 벼룩시장,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음악회, 전통문화 체험 등의 청년·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전북제사공장은 1970년대 초부터 20여 년간 무주지역의 양잠·제사 산업을 주도했던 공간으로, 지금은 영화촬영지, 생존 체험장, 카페가 공존하는 여가 공간인 ‘전북제사1970’으로 탈바꿈했다“라며

”이번 공모가 이곳의 역사와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연계해 청년 정착의 기회를 만들고, 무주 관광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그린'은 무주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지역 창작팀으로, 지난해 SBS ‘동네멋집2’ 무주 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무주 특산물인 천마, 복숭아, 호두를 활용한 '천마빵'과 ‘고급 양갱’ 등으로 개발 역량과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무주그린'의 서영현 대표는 ”무주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졌음에도 청년들이 모일 공간과 콘텐츠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공모사업이 이를 보완할 기회가 될 거로 본다“라며

"최선을 다해 청년들의 기획력이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청년 마을을 완성해 무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6년 03월 0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