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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1인당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 제안

- 재원 마련 방법 분명…행사성·홍보성 예산 과감히 정비해 환원
- 각종 사업추진 과정서 발생한 예산 잔액 민생지원금 재원 활용
-“민생지원금 포퓰리즘이 아니라 재정개혁이며 시민 환원 정책”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2일

조용식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해 11월 첫 정책 발표 때 약속한 ‘익산시민 1인당 민생지원금 100만 원 지급’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시 한번 천명했다.

조 예비후보는 12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간 약 1조 8천억 원대에 달하는 익산시 예산의 중심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민 중심으로 바꾸겠다”며 “그 첫 번째가 바로 민생지원금 지급 정책이고, 재원 마련 방법도 분명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재원 마련 방법은 ▲행사성·홍보성 예산과 중복 사업 과감히 재정비 ▲각종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예산 잔액 활용 ▲불필요한 행정 경비 줄이고 아껴서 환원 ▲국비 재원 확보 대폭 확대 등을 통해 민생지원금 재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이러한 재정 절감으로도 재원이 부족할 경우에는 연말 예산 사용 후 남는 순세계잉여금을 활용해 민생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그는 “지급 방식도 단순 현금이 아니라 익산 지역화폐인 다이로움 카드 또는 익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겠다”면서 “그래야 이 돈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익산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가게에서 사용된다”고 밝혔다.

민생지원금은 포퓰리즘이 아니라 재정개혁이며 시민 환원 정책이라고 강조한 그는 “(당선된다면) 취임 즉시 예산 구조조정 작업을 시작하고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예산 구조조정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며 “또한 국비 확보 전담팀을 운영해 중앙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민생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 제도적으로 보장하겠다”고 민생지원금 지급 실천 의지를 강력 표명했다.

그는 “익산시의 예산은 행정의 예산이 아니라 시민의 예산이다. 저는 그 예산을 시민께 돌려드리는 시장이 되겠다”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시민이 직접 느끼는 복지, 시민이 살아나는 경제, 저 조용식이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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