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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봄, 봄, 봄’ 제4회 고창 벚꽃축제 4월3~5일 개최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7일

고창군이 오는 4월3~5일(3일간) 고창석정온천지구 일원에서 ‘제4회 고창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고창 벚꽃축제는 ‘봄, 봄, 봄’을 주제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봄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뿜뿜 군민 활력 운동회’, 지역 농업 체험을 접목한 상하농원과 함께하는 ‘딸기 파티쉐(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 봄 감성을 담은 음악 공연 ‘봄봄봄 콘서트’ 등이 마련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체험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SNS 감성 포토존이 조성되며, 야간에는 벚꽃길을 따라 조명과 경관 연출을 더한 ‘야간 벚꽃만발 아트로드’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축제 공간을 확장해 벚꽃정원을 중심으로 ‘봄날 치유마실’ 주간 체험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잔디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치유정원 캠프닉,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문화도시 팝업로드, 자연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찾는 치유 명상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봄날의 여유와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외에도 인기가수 박창근, 김희진, 헤이즈, 테이 초청공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고창 꽃정원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벚꽃축제장과 꽃정원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들이 봄꽃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창군수는 “벚꽃잎이 흩날리는 봄날, 고창 벚꽃축제는 자연과 문화, 치유와 체험이 어우러진 특별한 봄 여행지가 될 것이다”며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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