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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성수산, 산림 레포츠·숲 해설 프로그램 본격운영

- 3월20일부터 11월30일까지 성수산 산림레포츠․숲해설 체험프로그램 본격운영
- 짚라인․로프․숲체험등 무료 제공,온가족 체험형 힐링명소로 기대
- 3월21(토)․28(토) 이틀간‘성수산 왕의숲 힐링위크’개최,체류형 산림관광지로 도약기대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8일

임실군이 성수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산림레포츠 시설과 숲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3월 2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 휴양 수요증가에 발맞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모험과 체험을 즐기는 방문객을 위한 산림레포츠 시설로‘롤러코스터형 짚라인’과 ‘로프체험’등 2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안전한 체험 환경 조성을 위해 산림레포츠 지도사와 보조인력 등 총 6명의 운영 요원이 상시 배치되며, 프로그램은 하루 3회(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운영된다.
회당 체험 인원은 30명 내외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자연속에서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찾고자 하는 방문객을 위한 숲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성수산의 다양한 식생을 관찰하는 생태탐방과 신비로운 이끼체험 등의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하루 2회 진행되며, 회당 10명 내외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돼 깊이 있는 숲 체험을 제공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전화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모든 체험비가 무료로 운영돼 누구나 부담 없이 성수산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에따라, 지역 주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을것으로 기대된다.

휴무일은 산림레포츠 시설은 매주 화요일, 숲해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이다.

아울러, 군은 프로그램 개장에 맞춰 특별한 힐링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3월 21일(토)과 28일(토) 성수산 잔디광장 일원에서‘성수산 왕의숲 힐링위크’를 개최한다.
‘나를 위한 자유로운 시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왕의 기운이 깃든 성수산의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산은 예부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적 이야기를 간직한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왕이 되기 전 이곳에서 기도를 올렸다는 설화가 전해지며 예로부터 기운이 좋은 산으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또한, 산 일대에는 자연휴양림과 캠핑장 등 숙박시설이 조성돼 있어 산림레포츠와 숲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산림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산림 프로그램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성수산휴양림내 산림레포츠지원센터(063-640-4683)로 문의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병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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