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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청 직장운동경기부‘메달 릴레이’이어가

전국대회에서 역도팀 금메달 3관왕, 소프트테니스팀도 3개 메달 획득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6년 03월 31일
순창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과 소프트테니스팀이 최근 열린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스포츠 강군’순창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역도팀은 지난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및 제23회 전국남녀주니어역도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남자 75kg급(주니어)에 출전한 장서진 선수는 인상, 용상, 합계 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르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집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역도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입증했다.

또한 황수민 선수(95kg급)는 인상 종목에서 157kg을 들어 올리며 은메달을 거머줘 실업팀 데뷔와 동시에 경쟁력을 보여주며 팀 전력에 힘을 보탰다.

소프트테니스 종목에서도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순창에서 열린 ‘제47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3.21.~3.29.)’에서 남자팀 조성준 선수는 개인단식 결승에 진출해 접전 끝에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안정된 경기력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차세대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순창의 슈퍼스타 여자팀 하야시다 리코 선수는 혼합복식에서 뛰어난 팀워크를 바탕으로 동메달을 차지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역도와 소프트테니스 전반에서 고르게 메달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신예 선수들의 성장과 기존 선수들의 안정적인 기량이 조화를 이루며 순창군 직장운동경기부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26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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