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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강소특구 육성사업 설명회 개최

- 3일 군산대서 2단계 강소특구 추진 방향 공유, 관내 기업 참여 확대 기대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1일
군산시가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융합산업을 중심으로 한 강소연구개발특구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3일 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에서 2026년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강소특구 주요 지원사업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소특구 2단계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만큼 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군산 강소특구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전주기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초 교육부터 전문 컨설팅,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 교육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전문 컨설팅을 비롯해 전문 컨설팅, 특허조사, 시험·인증, 공동활용장비 지원 등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강소특구 1단계 성과를 기반으로 한층 고도화된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 강소특구는 1단계 사업을 통해 연구소기업 38개사 설립, 기술이전 240건, 창업 65개사, 투자연계 485억원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지역 혁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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