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20:26:2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16:00
··
·16:00
뉴스 >

김영태 “복지는 기본”…남원 맞춤형 생활밀착 공약 제시

- 햇빛연금·전 연령 지원 등 제안…“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1일

김영태 예비후보가 생활밀착형 복지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남원형 복지정책 강화에 나섰다.

김 후보는 30일 복지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대규모 개발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지금 당장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이 더 절실하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에 걸쳐 삶의 질을 높이는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고령층 생활 안정, 양육·교육 부담 완화, 돌봄 노동 환경 개선, 지역 공동체 회복 등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 감소, 돌봄 인력 부족 등 지역 현실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고령층 정책으로는 ‘햇빛연금’ 도입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기존 연금만으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추가 소득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최소한의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이·미용 바우처를 도입해 건강관리와 생활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방안도 포함됐다.

경로당 운영 활성화 정책도 눈에 띈다. 운영 인력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경로당을 단순 쉼터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기능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아동·청소년 분야에서는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연간 100만 원의 육아·교육비를 지원하는 통합 지원 정책이 제시됐다. 김 후보는 “양육 부담이 줄어야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돌봄 분야에서는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별도의 수당을 신설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돌봄 인력 확보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재원 마련과 관련해 국비와 도비 확보를 추진하고 시 재정 구조를 재정비해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지역 소비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복지는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공약이 생활 현장 중심의 미시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향후 남원시장 선거에서 복지 정책 경쟁을 더욱 가열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윤순기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장수군 민선9기 출범 100일, 성과를 잇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대한민국 농업수도 과학으로 미래를 심다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전주문화재단, 한·중·일 전통종이 교류 ‘삼국지향’ 성료
전주문화재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종이 청년 장인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를 열고 전통 제지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 특별한 결혼식 무대로 변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특별한 결혼식 공간으로 변신해 신랑과 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지난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실내 공연장에서는 가족과 친 
남원서 해금의 깊은 선율 만난다… ‘산조+더하기Ⅱ’ 공연
해금 특유의 애절한 선율과 전통 악기들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남원에서 펼쳐진다.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