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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예술회관, 코믹 뮤지컬 ‘넌센스’ 24일 공연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2일
부안군은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뮤지컬 ‘넌센스(Nunsense)’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미국 극작가 댄 고긴이 대본과 음악을 직접 만든 작품으로 1985년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Cherry Lane Theatre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에서 꾸준히 공연되고 있는 인기 작품이다.

5명의 배우가 모두 수녀로 등장하는 독특한 설정과 유쾌한 코미디, 재치 있는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은 뉴저지의 호보켄 성 헬렌 학교에서 벌어지는 황당한 사건에서 시작된다.

요리사 줄리아 수녀가 만든 야채 수프를 먹고 무려 52명의 수녀들이 식중독으로 세상을 떠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살아남은 5명의 수녀들이 장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공연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특히 국내에서도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대한민국 국민 뮤지컬’로 불릴 만큼 많은 관객들에게 친숙한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공연은 초등생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좌석예매는 오는 16일부터 현장발권 및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580-3930)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유쾌한 웃음과 흥겨운 음악으로 군민들에게 즐거운 문화 체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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