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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득수 예비후보 `전국 이·통장 연수원’ 건립 추진

- 전국 10만 이통장 대상 행정·리더십 전문 교육 기관 설립
- 생활인구 유입 통해 지역 소멸 예방 효과 기대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7일

한득수 임실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7일 임실군에 대한민국 행정의 실핏줄인 ‘이통장’들을 위한 전문 교육 기관인 ‘전국 이·통장 연수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이·통장연수원은 대한민국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10만 여명의 이장과 통장들을 대상으로 실무 연수는 물론 행정 리더로서 교육을 핵심 기능으로 삼고 있다. 단순 교육 기능을 넘어 재난 안전부터 디지털 행정까지 ‘미래형 콘텐츠’를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원·복지 상담 교육동 ▲재난안전·응급처치 실습이 가능한 체험동 ▲온라인 교육용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등을 구축하여 집합 교육과 상시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지향한다. 특히 악성 민원 대응 및 갈등 중재, 복지 사각지대 발굴 프로토콜, AI 및 디지털 소통 기술, 마을 브랜딩 코칭 등 현대 이·통장에게 꼭 필요한 5대 핵심 트랙을 설계하여 특화된 교육 브랜드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 후보는 “이통장은 정부 국정 방향인 ‘신속한 민원 응대’와 ‘통합 돌봄’의 최전방을 지키는 핵심 인력임에도 그동안 표준화된 연수 시스템이 부족했다” 면서 “연수원이 건립되면 임실은 매년 수만 명의 지역 리더들이 찾는 ‘대한민국 자치 행정의 심장부’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연수원 방문객들이 임실의 특산물을 소비하고 관광지를 체험하며 머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활인구가 확대되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축협 조합장 시절 증명했던 강력한 추진력으로 행정안전부 등 관계 기간과 긴밀히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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