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6 14:03: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8:00
··
·18:00
··
·18:00
··
·18:00
·17:00
··
·17:00
뉴스 >

고창군, 공익직불제 이행점검과 맞춤 비료처방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9일
고창군이 맞춤형 비료사용 처방을 병행 추진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나선다.

올해 공익직불제 점검 대상은 심원면, 해리면, 상하면, 성송면, 대산면 등 5개 면 농경지 1320필지로, 최근 3년 이내 점검 필지를 제외한 후 무작위로 선정된다. 논, 밭, 과수원, 시설재배지 등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토양 시료를 채취하고 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칼륨 등 주요 항목을 분석한다.

점검 결과 1차 검사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즉시 직불금이 감액되지는 않으며, 2차 재검 기회가 주어진다. 다만 최종 3차 검사까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공익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군은 이와 함께 토양검정 기반 비료사용 처방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여 농업인의 자발적인 기준 준수를 유도하고 있다.

고창군은 연간 약 5600건의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작물별 적정 비료사용 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관행적인 시비 방식보다 비료 사용량을 약 15~20% 절감할 수 있어 농가 경영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토양검정을 위해서는 올바른 시료 채취가 중요하다. 토양 시료는 한 필지에서 5~10개 지점을 선정하여, 일반 작물 재배지는 약 15~20㎝ 깊이로, 과수원은 30~40㎝ 깊이로 채취한다. 여러지점에서 채취한 흙을 골고루 섞은 후 약 500g를 봉투에 담아 토양검정을 의뢰하면 보다 정확한 비료 처방을 받을 수 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오성동 소장은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이행은 단순한 의무를 넘어 농업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토양검정과 비료사용처방서를 적극 활용해 비료사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0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김제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물환경 혁신 추진  
내 집에서 건강하게, 정읍형 통합돌봄으로 실현한다  
지방소멸에 맞선 김제 5년, 이제‘정착과 성과’ 이어간다  
남원시, 28년 ‘역사 생태 만인공원’ 시민 품으로  
김제 자원순환부터 미래산업 · 청년의 도전 한자리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10월 30일 개막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네이버와 미식관광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네이버와 손잡고 전북의 특색 있는 음식과 지역 맛집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백옥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며 도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백옥선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현장 소통 본격화
지난달 취임한 백옥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역 예술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